2019년부터 활동해온 4명의 시각예술 콜렉티브로 강민정, 안가영, 제닌기, 최혜련으로 이루어졌다. 발랄한 태도로 동시대 기술 문화로부터 소외된 존재, 타자의 문제 등의 사회적 현상을 활동의 주된 동력으로 삼아 동시대 미술의 역할에 대한 유의미한 담론을 창출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