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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 드 벨시즈(Come de Bellescize)프랑스 극작가, 연출가이며 파리 태생이다. 소르본 대학 졸업 후 클로드 마티유 연극 학교에 들어가 연기를 전공한 뒤 주로 극작과 연출 작업에 전념한다. 배우 뱅상 종케즈와 함께 극단 프라카(Theatre du Fracas)를 창단한하고 2005년에 작·연출한 <유랑하는 자들(Les Errants)>을 아비뇽 오프(Off) 페스티벌에서 초연한다. 이 작품으로 2005년 ‘파리 젊은 재능상’을 수상한다. 2008년에는 파리 서부 극장과 파리 13극장에서 막심 고리키의 <태양의 아이들(Les Enfants du soleil)>을 연출한다. 카트린 안(Catherine Anne)의 <아! 아나벨…(Ah ! Anabelle…)>(2011)을 청소년극으로 연출, 팔라브뢰세스 극단 제작으로 낭테르-아망디에 극장에서 공연한 바 있다. 2012년에는 자신의 희곡 <아메데(Amedee)>를 연출해 파리 탕페트 극장에서 공연한다. 같은 해 피가로 보마르셰 극작가상에 노미네이트된다. 2014년에는 극단 샤를 뒤랭 요청을 받아 레지던시 작가로서 발드마른(Val-de-Marne) 지방에서 3개월간 체류하며 18∼25세 젊은이들을 인터뷰하고 <청춘을 가만히 둬(Laisse la jeunesse tranquille)>를 쓴다. 2015년에는 <외제니(Eugenie)>를 작·연출한다. 2017년에 <너 자신이 되라>를 작·연출한다. <너 자신이 되라>는 프랑스 출판사 백조들(Les Cygnes)에서 2019년 출판된다. 2017년에 루아르주 후원으로 아비뇽 오프 페스티벌에서 초연된 뒤 파리 롱포앵 극장과 벨빌 극장에서 공연된다. 이후 계속해서 곳곳에서 공연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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