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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몬드 투투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일어난 평등·정의·평화와 인종 간 화해를 추구하는 국민 운동을 대표하는 지도자이다. 1984년에 노벨 평화상을, 2009년에는 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자유 훈장을 받았다. 1994년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민주주의로 전환된 후 ‘진실과 화해 위원회’ 위원장이 되어 민족 분규와 탄압을 겪은 국가들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투투 대주교는 도덕성을 몸소 실천한 지도자이자 희망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2021년 12월 26일에 우리 곁을 떠났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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