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일생명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시니어생활문화연구소 소장이다. 생활설계론, 사생학, 장송문제를 전공했으며 대학에서 생활경영학, 사생학 등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변화하는 장례식, 사라지는 묘』, 『누가 묘를 지킬 것인가』, 『혼자서 준비하는 종활』, 『지금부터 알아두어야 할 장례와 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