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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곽흥렬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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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눈과 귀와 입 그리고 코>

곽흥렬

경북 고령에서 태어났다.
경북대학교 국문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스무 남은 해 동안 대구 심인고, 경상고 등에서 국어 선생으로 학생들을 가르쳐 오 다 2008년 늦은 가을 고향의 흙냄새, 풀냄새가 그리워 낙향하였다.
1991년 《수필문학》, 1999년 《대구문학》으로 문단에 나와 『가슴으로 주운 언어들』, 『빼빼장구의 자기 위안』,『빛깔 연한 꽃 이 향기가 짙다』, 『우시장의 오후』, 『칠팔월에 내린 눈』 등의 수필집과 수필 선 집 『여자와 함께 장 보는 남자』, 산문집 『(에세이로 풀어낸)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 세태비평집 『사랑은 있어도 사랑이 없다』, 수필 쓰기 지침서 『곽흥렬의 명품 수필 쓰기를 위한 길라잡이』, 『수필 쓰기의 모든 것』, 서평집 『곽흥렬의 수필 깊이 읽기』, 제자들과의 공동수필집 『한 그루 나무, 서른 송이 꽃들』을 내었다.
교원문학상, 중봉 조헌문학상, 성호문학상, 흑구문학상, 김규련수필문학상, 한국동서문학 작품상, 코스미안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2012년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창작기금을 수여 받았다. 한국문인협회, 대구문인협회, 대구수필가협회, 영남수필문학회 회원이다.
후학들을 기르는 데도 힘을 기울여, 경주 동리목월문예창작 대학과 대구문화방송 부설 문화강좌, 육군3사관학교 그리고 경북 청도도서관 등지에서 수필 창작 강의를 하면서 매일신문, 부산일보, 전북일보 등의 신춘문예와 평사리문학대상, 신라문학대상, 시흥문학상, 천강문학상, 공무원문예대전 등의 유수한 공모전에 많은 제자를 수상케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지방 언론사인 〈고령신문〉사외 집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필생의 업으로 삼고 마흔 해 가까운 세월 동안 수필 창작에 열정을 쏟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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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곽흥렬의 수필깊이읽기> - 2017년 3월  더보기

어쭙잖은 글재주로 수필집의 서평과 수필 작품 평을 쓰기 시작한 지 어언간 십 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런저런 인연으로 서평 혹은 글평을 부탁해 오는 분들의 간곡한 청을 뿌리치기가 힘들었다. 그리하여 이렇게 시나브로 한 편 두 편 써 나간 것이 모이다 보니 어느덧 한 권의 분량으로 늘어났다. 무딘 솜씨이지만 나름대로는 혼을 쏟아 집필한 원고들이다. 이 원고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 오랜 시간을 고민해 왔다. 그러다가 마침내 결론을 내렸다. 일단 한 자리에 묶어두는 것이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글의 수록 기준은 대상 작가의 이름으로 따져서 가나다 순임을 밝혀 둔다. 그리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평에 언급된 작가들의 대표작을 한 편씩 덧붙였으며, 책의 끝부분에다 ‘곽흥렬 수필가의 신춘문예 당선 수필 분석’ 원고와 함께 글 속에 언급된 당선작들을 참고삼아 실었다. 아무쪼록 이 서평집 내지는 수필평집이 평소 수필을 아끼고 사랑하는 독자들과 수필을 공부하는 분들에게 수필 읽기와 수필 쓰기의 방향을 안내하는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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