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생. 김새론은 <뽀뽀뽀>, <게임의 여왕>, <맛대맛> 등 공중파 방송 출연과 육아잡지 '앙팡'의 표지모델, 푸르지오 화보 촬영 등 다수의 매체에 출연하며 관심을 모았다. 2009년 칸 영화제에 초청받은 영화 <여행자>를 통해 영화 배우로 데뷔했으며, 그 영화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2010년 원빈과 함께 영화 <아저씨>에서도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