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 매거진'의 요리 담당 편집자로 시작해, 입사한 지 1년이 채 안 되어 편집장이 되었으며, 그 후《샌프란시스코 매거진》의 편집 책임자로 활동했다. 지금은 여러 잡지에 문화와 예술에 대한 평론과 서평 등을 기고하면서 저널리스트로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