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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토렌트(Ana Torrent)배우가 된 것은 5살 때로, 빅토르 에리세의 영화 [벌집의 정령 El Espiritu de la Colmena (1973)]의 주인공 소녀를 뽑으려 학교에 온 제작진의 눈에 들어서였다. [벌집의 정령]은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고 스페인 뉴 웨이브의 선구적인 작품이 되었다. 그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토렌트 역시 평론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토렌트의 다음 작품인 카를로스 사우라의 [갈가마귀 키우기 Cria Cuervos (1976)] 역시 중요한 작품이었다. 처음 출연한 두 영화 모두가 스페인 영화사에 남는 걸작들이었고 모두 주연이었으니 엄청난 데뷔였던 셈.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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