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재학중에 <천재 타케시의 힘이 나는 테레비!!>의 <댄스갑자원>출장을 계기로 TV계에 들어온 배우. 개성있는 조연으로 TV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2003년에 제46회 블루리본상 남우조연상 수상. 요미우리TV의 버라이어티방송 ‘타카진노 소코마데잇테 위원회’에 출연해 “독도, 한국에 주면 어때?”라는 의견을 밝혔다가 일본내에서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