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이자 작가로서 보다 좋은 교사, 보다 멋진 작가가 되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간직하고 계시답니다. 어린이들이 글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꿈을 사랑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희망하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