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이학박사.
국제신문 재직당시 한국기자협회 선정 「한국기자상」과 「이달의 기자상」(2회), 일경언론문화재단 선정 「일경언론상」 대상을 받았다.
과학도서로 《우포늪》, 《순천만》, 《주남저수지》, 《낙동강 하구》, 《한국의 늪》, 《늪은 누가 만들었나》 등을 펴냄.
중국 고전번역으로 《원본그림 삼국지》, 《전략삼국지》(이상 공저), 《수호지》, 《홍루몽》 등을 냈고, 완역 《사자성어 삼국지》(열권) 감수를 맡았다.
《중앙일보》 중앙시조백일장 월 장원, 《좋은시조》 신인작품상으로 문단에 나옴. 단편소설로 《팔미라》가 있다.
경상국립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해군사관학교 등지에서 강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