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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윤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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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클래식 음악계의 낮과 밤>

윤혜경

음악 전문지 월간 「피아노 음악」 기자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후, 편집장을 지내며 음악현장을 글로 옮기는 일을 17년 간 하였다. 이때 음악계 구석구석을 파헤치는 까칠한 칼럼으로 호평과 비판을 동시에 받았다. 이벤트 프로듀서로의 일탈을 꿈꾸기도 하고, 일본의 ‘야마하 스쿨’, ‘스즈키 스쿨’에서 엄마로서 교육현장 체험도 하였다. 그후 『엄마! 피아노 치기 싫어요』와 클래식 음악 입문서 『클래식에 말 걸기』를 펴냈다.
EBS 교육방송 ‘문화가 산책’ 고정 진행자로 출연하였으며, YWCA ‘어머니 강좌’에서 상담도 맡았다. 뜻 맞는 음악인들과 (사)남북음악교류재단을 설립하여 국내 최초로 클래식 평양 초청공연을 하기도 하였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음악이론을 전공하였고, 미국 컬럼비아 대학원에서 음악교육을 전공하였다.
현재 음악 기획사 musicphil 대표로 재직하는 한편, 음악대학 및 기업 특강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musicph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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