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자신이 강아지를 그렸는데 친구가 “네 기린 멋지다!”라고 말하는 걸 듣고 그림작가보다는 작가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이후 진짜 작가가 되어 멋진 그림작가들과 함께 작업하고 있다. 그의 작품으로 『보통사람들』, 『안녕 산타클로스』, 『완벽한 아이 팔아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