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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홍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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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암에 걸린 어느 대학 교수의 행복이야기>

홍순길

서강대 독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사학위 받은 후, 성모여고에서 3년 동안 교편생활을 하다가, Goethe 장학생으로 독일에 3년간 다녀온 후, 서강대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목원대 독문과를 창설하였고 교수로 재직하면서 교수협의회장, 인문대학장 등을 역임하였고, ‘목원대학교 올해의 교수상’을 수상하였다. 한국헤세학회장과 국제헤세학회창립발기인으로서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목원대에 세계 유일의 헤세전문도서관을 개관하여 헤세 전공자 및 일반인들에게 헤세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헌신하였다.

닉네임을 ‘한국의 헤세’로 할 만큼 일생동안 작가 헤르만 헤세를 사랑하고 헤세에 몰두했다. 갑작스런 담도암 발병으로 30여 년을 재직한 목원대를 명예퇴직하고 투병하던 그는 2009년 6월 13일 향년 63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2009년 9월 14일 그에게 대통령 명의의 '옥저근정 훈장'이 추서되었다.

주요 저서로는『헤세의 전일적 인간상』,『헤세 문학과 이상정치』,『수채화가 있는 영혼의 울림』이 있으며, 「표현주의 성격을 띤 헤세의 파멸과 구원의 전일적 음악관」,「헤세의 생애와 작품에서의 부자 갈등」,「헤세와 니체」,「헤세와 생철학」,「Die Hesse-Rezeption in Korea」,「Die Heimatlosigkeit und Heimatsuche bei Hesse」, 「Ist Hesse Nietzscheaner? - Hesse als Anh?nger und ?berwinder von Nietzsche -」외 헤세에 관한 논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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