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한고희

최근작
2016년 1월 <구름 위의 지휘관, 파일럿>

한고희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1985년 '빨간 마후라‘를 수여받은 후 13년간 공군 파일럿으로 대한민국의 하늘을 지켰다. 1998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현재 A380의 기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1만 시간이 넘는 비행시간과 그에 걸맞는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파일럿으로, 스스로를 ’구름 위의 귀요미‘라고 부르는 엉뚱함의 소유자이다. 지은 책으로《파일럿의 특별한 비행 일지》가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파일럿의 특별한 비행일지> - 2010년 7월  더보기

고소공포증이 있고 혈액형이 소문자 a형인 겁 많고 소심한 소년이 있었다. 놀이기구 하나 제대로 타지 못하던 소년은 지금 최첨단 비행기를 조종하는 파일럿이 되었다. 빨간 마후라를 두른 날부터 조종사로 살아온 26년의 세월은 젊음과 열정을 바친 도전의 시간이었다. 총 비행시간 만 시간을 눈앞에 둔 오늘까지도 첫 야간비행에서 느꼈던 감동을 잊지 못한다. 이 책은 푸르른 하늘과 비행기에 온전히 온몸을 맡기고 행복한 파일럿으로 살아온 날들의 기록이다. 이 책을 읽고 조종사의 길을 걷는 젊은이가 한 명이라도 나온다면 더한 기쁨이 없을 것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