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란은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조선 후기 문학의 화폐 경제 반영 양상>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 산둥성(山東省) 옌타이대학교(烟台大學校) 초빙교수와 고려대학교 BK21 한국어문학교육연구단 연구교수를 지냈고, 현재 동국대학교 조선 후기 야담집 정본화 연구단에서 전임 연구원으로 있으며, 강남대학교와 동국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조선 후기 문학과 화폐 경제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다. <매점매석의 문학적 형상화 방식과 그 인식>, <놀부 박사설의 성격과 화폐 경제 인식?퇴장화폐 문제를 중심으로?>, <포의교집의 삽입시 연구> 등의 논문을 썼으며 역저로 ≪포의교집≫, 공저로 ≪우리의 옛 문화와 소통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