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작가, 극작가.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전국창작희곡공모전 대상을 받았다. 장편 동화 《봉주르, 뚜르》 《해리엇》 《서찰을 전하는 아이》 《우리 동네 전설은》 《짜장면 로켓 발사》를 썼으며, 소설 《찰스》, 희곡 《굿모닝 파파》 《만적의 난》 《아! 바그다드》 《엄마! 지구랑 놀아요》 《후궁 박빈》 《조용한 식탁》 《수상한 궁녀》 《신흥 무관》 등을 발표했다.
<봉주르, 뚜르> - 2010년 10월 더보기
동화를 써보려고 한동안 정신없이 정말 많은 동화를 읽었습니다. 그리고 웅크리고 앉아 소화가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소화가 되는 동안 펜을 들어 꼼지락거려 보았습니다. 결과가 좋았습니다. 또 써볼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