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연안이 남프랑스 코트 다쥐르의 유서 깊은 도시 프레쥐스에서 우체국장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렸을때 허약했던 그는 부친의 권유에 따라 성직자가 되기 위한 길을 걸었다. 파리 생쉴피스의 중등 신학교, 생파르맹 신학교 등에서 공부했으며, 소르본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그의 생애에서 중요한 시절을 보낸 파리에서 그는 철학모임이나 지식인들의 모임에 자주 드나들었다. 그러면서 특권과 도그마을 뒤엎고자 하는 계몽주의에 젖어 있는 새로운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특히 고위 성직자들을 자주 만나게 되면서 특권 신분에 대한 반감을 갖게 되엇다. 이러함 반감은 그의 저서의 주요한 동력이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1789년 프랑스의 대표자들이 취할 수 있는 실행 방법에 대한 고찰>, <특권론>, <제3신분이란 무엇인가>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