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회사 제일기획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했어요.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 <행복한 선인장>이 당선된 후,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고 있지요. 어린이 책 『북극곰에게 냉장고를 보내야겠어』, 『어린이를 위한 시크릿』, 『오떡순 유튜버』, 『쿵! 공룡 발바닥』 등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오늘도 상상력의 바다에서 톡톡 튀는 동화를 낚으려고 여전히 고군분투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