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동아일보 디지털뉴스팀장 겸 동아닷컴 미디어콘텐츠본부장
_ 동아일보 부설 화정평화재단·21세기평화연구소 연구위원
_ 북한학 박사(경제.IT 전공)
북한과 남북관계, 한반도 안보 문제를 탐구하는 24년차 기자. 신문기자로는 처음으로 북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 금강산을 시작으로 2008년 개성공단까지 모두 아홉 차례 북한 현지를 방문해 취재했다. 일곱 차례 평양을 방문하며 백두산과 묘향산, 남포 등 북한 이곳저곳을 탐방했다. 동아일보의 종합편성TV인 채널A 개국멤버인 신방겸영 기자이다.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1993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동 대학원 석사과정(국제정치 전공)을 수료했다. 1995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신동아팀 경제부 경영전략실 정치부, 채널A 정치부 차장, 동아일보 워싱턴 특파원(2013~2015), 국제부 차장과 부장 등을 거쳤다.
2002년 북한 공부를 시작해 2004년 경남대 북한대학원에서 ‘북한의 경제개혁에 관한 연구: 7·1경제관리 개선조치와 종합시장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2008년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북한과 쿠바의 경제위기와 개혁’이라는 논문으로 북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7년과 2015년 쿠바 현지에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