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이 지나 직함에서 인턴을 떼고 정식 엔지니어가 되었고, 다지 2년이 지나서야 집에다 전기밥솥을 들일 수 있었다. ‘빵도 밥도 없으면 안 먹으면 되지.’라는 생활에서 간신히 탈출한 상태다. 참고로, 면 종류(특히 라면)를 몹시 좋아하는 또 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