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였습니다. 10여개의 개인전 및 수많은 단체전을 하였고 최근에는 방콕 트리엔날레에 주목받는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알과 깃털에 대한 주제에 천착한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으며 그 외 ‘행복한 지게’ ‘ 황새는 어디로 갔을까’ ‘소나무 친구들’ 및 어린이 스토리북에 대한 일러스트레이션을 다수 진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