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현대와 중세의 언어를 공부한 뒤 세계를 여행하며 영어와 수학을 가르쳤다. 이후 런던에 머물며 10년 동안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어린이책을 쓰고 있다. 쓴 책으로는 《미리 보는 지구과학 책》 《세계사 박물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