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와 오스카 그리고 짙은 그림자』로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을, 2009년 에리히 케스트너상을 받았으며, 2013년에는 집필한 모든 작품에 대해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 특별상을 받았다.
<어쩌면 행운아> - 2017년 12월 더보기
수천 권의 어린이 책이 있고 수천 권의 청소년 책이 있지만, 누구도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옮아가는 가파른 산등성이를, 그 섬세한 지점을 그리지 않았다. 옛이야기 모티프나 닉세 전설 등을 통해 유년의 삶과 결별하는, 펠릭스가 서 있는 바로 그 지점으로 내달리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