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간도>의 각본을 쓰고 유위강 감독과 공동 연출을 한 맥조휘는 홍콩 시티 엔터테인먼트가 선정한 10명의 촉망받는 젊은 감독들 중 한 명으로 뽑히기도 했다. <무간도> 뿐만 아니라 < War Named Desire, A> 등 자신이 연출한 여러 편 영화의 각본을 직접 쓴 그는 홍콩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시네 아티스트 중 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