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하이브리드형 작가. 성균관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상호작용 연구로 융합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사업 기획자, 번역가, 과학경영 칼럼니스트, 다큐멘터리 방송 프로그램 자문위원,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초빙 연구원 등 여러 영역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했다.
현재는 심리변화연구소 소장으로 성인과 청소년의 행복과 성장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여기인가’라는 문화카페를 운영하며 심리상담과 각종 모임을 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여자는 야동 보면 안 돼?》(공저), 《뉴스로 보는 사이다 심리학》, 《뭘 해도 괜찮아》, 《이대로 어른이 되어도 괜찮을까요?》 등이 있으며, 몇몇 책은 중국과 대만 등에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