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례교단의 증경 총회장이자 남침례교단의 신앙진술서를 작성한 위원회의 의장이었던 허셀 H. 홉스 박사는 88세까지 오클라호마에 살았으며, 그곳에 있는 침례병원에서 인생을 마감했다.
그는 남침례교단의 주도적인 신학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으며, 자서전을 포함해 많은 책을 저술했다. 그는 자신의 저서에서 자신이 목사라는 사실을 무엇보다도 먼저 언급했다.
홉스 박사는 오클라호마에 있는 제일침례교회에서 1949년에서 1972년까지 설교했으며, 1961년에서 1963년까지 남침례교단의 총회장으로서 1,000만 침례교인의 지도자로 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