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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사진/그림

이름:엄정원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강원도 철원

최근작
2024년 12월 <혹등고래호>

엄정원

대학에서 한국화를 전공하고 SI 그림책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2010년 첫 개인전 <검은 바다>를 열고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아픈 바다』 『하늘 도서관』 『바다의 신 개양 할미』가 있고, 『도서관 할아버지』 『모두섬 이야기』 『바느질 수녀님』 『수요일을 싫어하는 고양이』 외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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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아픈 바다> - 2011년 6월  더보기

몇 해 전 서해에 기름유출사고가 있었습니다.온통 검은 기름으로 뒤덮인 바다, 절망하는 사람들, 기름을 뒤집어쓴 채 죽어 가는 새와 작은 물고기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의 모습은 충격과 슬픔 그 자체였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 가는 우리에게 환경은 운명이기도 합니다. 기름으로 뒤덮인 바다, 최근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구 전체를 위협하는 무서운 방사능 오염까지. 너무도 가혹한 그 운명은 오랜 시간이 지나야만 회복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지만 환경이 비극적 운명이 되어 버린 이들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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