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 7월 23일 프랑스 브레스트에서 태어나 1964년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프랑스 알코올학 협회와 가족치료 협회의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2006년 현재 프랑스 정신의학회 회원, 이블린의 푸아시 생 제르맹 앙 레(Poissy-Saint Germain-en-laye) 병원의 정신과 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최상의 날이 올 때까지 알코올은 마약으로 남아 남녀 사이에 취기의 거리를 도입하여 그들 중 많은 이들이 서로 사랑하려는 노력을 할 수 있도록 충분히 가까워지게 해줄 것이다. 한 손에 술잔을 들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그토록 두려워하는 사랑은 그들에게 완전히 금지되지 않는다. 어찌 되었든 그 술잔에 담긴 알코올이 비중을 차지하고 알코올 의존과 그로 인한 비극들이 사랑의 꿈을 일상의 악몽으로 바꾸어놓지만 않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