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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호중앙대학교 사진학과에서 다큐멘터리 사진을 전공했다. 이후 산악 전문지의 사진기자로 4년 여간 국내외 산을 오르며 산에 얽힌 이야기와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2006년부터 실크로드와 신라고승 혜초, 왕오천축국전에 관한 작업을 하고 있다. 오래된 그 길의 좀 더 깊은 속을 들여다보고 싶어 자전거를 타고 유라시아 대륙을 건넜고 세계에서 처음으로 타클라마칸 사막과 갠지스강의 전 구간을 도보로 건너기도 했다. 그에게 탐험이란 행위는 대상에 접근하고 연구하는 자기만의 방식이다. 2011년, 혜초에 관한 작업으로 전시회를 계획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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