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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두한국교회의 무디(D. L. Moody)로 일컬어지며 한국기독교 초기의 대부흥을 이끌었던 김익두 목사는 1874년 황해도 안악군에서 태어났다. 그는 원래 유서 및 선법을 즐겼으나 과거시험과 사업에 실패한 후 술과 완력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1900년 소안련(W. Swallen)이 인도하는 집회에서 은혜를 받고 기독교 신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세례를 받았다. 그 후 1901년 무렵부터 재령, 신천 등지에서 전도사로 사역하였으며, 1910년에 평양신학교를 제3회로 졸업하면서 본격적인 목회자의 길로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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