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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스 카사도 (Pablo Heras-Casado)(Heras-Casado, Pablo)1977년 스페인 그라나다 태생의 파블로 에라스-카사도는 2007년 루체른 음악제의 지휘자 콩쿨에서 특출한 현대음악 해석으로 우승을 거머쥔 인물이다. 이후로 불레즈 초청으로 페스티발 아카데미를 2번 지휘하고, 2009년 산토리 음악제에서 슈톡하우젠의 그루펜을 지휘해 일본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2011년에는 호소카와 토시오의 신작 오페라 [송풍]을 세계 초연해 주목을 받았고, 같은 해 10월 베를린 필 데뷔, 2012년부터는 뉴욕의 세인트 룩스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의 자리에 올랐다. 2013/14 시즌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에서 리골레토를 지휘하고, 2014년에는 뉴욕 필 데뷔도 예정되어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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