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는 알면 알수록 매력적이고 흥미롭습니다. 모자에 관한 이야기 역시 우리에게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의 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나오기까지 우리 모자와 함께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모자 나라 이야기》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 우리가 세계에서 부러워하는 멋진 모자 나라였음을 많은 사람들이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방송작가협회회원이며,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한 권으로 보는 조선의 다섯 궁궐 이야기》, 《정조와 함께 가는 8일간의 화성 행차》, 《소년, 조선의 하늘을 보다》, 《이상한 도둑과 산학 소년 강산이》, 《그림으로 처음 만나는 계절 도감》, 《한 권으로 남은 정조의 한글편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