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 프랭크 맥호벡은 한국전쟁에서 해병대원으로 복무하면서 자신이 맞설 적을 이해하기 위해 동양철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후 연구를 계속하여 아시아의 정신을 담은 많은 책들을 번역하였다. 또한 심리학자로 활동하면서 동양철학에서 얻은 깨달음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