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났고, 서울에서 성장했으며, 2000년『문학사상』으로 등단했다. 애지문학상, 한국시문학상, 2012년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을 수상했으며, 시집으로 『꽃의 정치』, 『휴』, 『희망온도』, 『공갈빵이 먹고 싶다』가 있고, 현재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및 초안산시발전소에서 시 창작반을 지도하고 있다.
<휴> - 2012년 5월 더보기
아직, 추락할 꿈이 남아 있어 시의 날개를 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