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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십그는 소위 말하는 ‘엄친아’는 아니다. 조시는 TV 쇼 프로그램 「점프 십」의 진행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유명한 청소년 동기부여 연설가이며, 잉크 매거진이 뽑은 미국의 가장 ‘쿨’한 청년 사업가다. LA Times와 FOX TV 등 언론에서 ‘10대의 멘토이자 소통의 대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그의 과거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태어나자마자 친부모에게 버림받고 입양과 파양을 반복하며 수많은 양부모를 만났다. 때로는 심한 학대를 받았고 학교에서는 따돌림을 당하는 문제아였다. 감옥을 드나들기도 했고 자살까지 시도했던 조시는 어떻게 바뀔 수 있었을까? 그는 자신의 어두웠던 기억에서 희망의 실천이라는 유쾌한 주제를 끌어낸다. 조시는 전쟁 같은 인생에서 자신의 승리를 이끈 무기는 웃음과 긍정적 사고였다고 말한다. 그것이 문제아였던 자신을 지금의 조시로 만들었다. 조시는 위기와 실수를 기회로 삼았고, 결국 그 기회가 미래를 바꿀 수 있었다고 말한다. 청소년기에 겪은 실수와 방황의 흔적들 때문에 그는 십대들의 문제에 대해 누구보다 가슴으로 이해하고 있다. 조시는 자신 또한 시련을 통해 배워왔음을 강조하며 평범한 소년소녀들이 자신감을 통해 정체성과 삶의 목적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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