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살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가 Simon Fraser University에서 Criminology(범죄학)를 전공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업을 찾던 중, 영어 실력의 강점을 한껏 살릴 수 있는 <김영철의 펀펀 투데이>로 작가 입문, 방송을 시작한 지 이제 막 1년이 된 새내기 작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