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산디의 발행인. 『회사를 나왔다 다음이 있다』 『두 개의 목소리』 『보통 여자 보통 운동』 『내일은 떡볶이』 등을 출간했다. 세계 음식에 관심이 많다. 응우옌김빈과 『베트남 한 접시』를 썼다. instagram.com/sandi.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