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에스파냐에서 태어나 사하라 사막, 오스트레일리아의 여러 곳에서 생활했습니다. 문학을 공부한 뒤, 지금은 작가이자 교사, 번역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붉은 암탉>은 유럽의 전래 동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필라르 마르티네즈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