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쥘리 마로(Julie Maroh)1985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만화가로, 성소수자를 비롯한 다양한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래픽노블로 그려내고 있다. 2010년 발표한 데뷔작 『파란색은 따뜻하다』가 큰 사랑을 받으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작가가 되었으며, 이후 『Scandalon』(2013), 『Brahms』(2014), 『City & Gender』(2014)』를 발표했고, 2020년에는 알렉스 산체스가 글 을 쓴 『You Brought Me the Ocean』에 그림을 그렸다. 2017년에 발표한 『바디 뮤직 - 사랑으로 울리는 몸들 (Corps sonores)』은 성소수자들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특징과 경계를 갖고 살아가는 이들의 스물한 가지 사랑 이야기를 몬트리올이라는 도시를 배경으로 엮은 작품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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