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로 일하다 독학으로 만화가가 되었고, ‘돼지 앞의 진주(Pearls before Swine)’를 LA타임스에 650회 이상 연재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명탐정 티미> 시리즈는 그가 쓴 첫 번째 어린이책이다. 출간되자마자 매력적인 주인공과 만화의 재치가 잘 어우러진 최고의 어린이책으로 인정받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