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대학원에서 국어 교육을 공부하고, 중고등학교에서 13년째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국어교사로서 학생들이 쓰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해 주고 싶다는 생각에,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살려 차근차근 책을 준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