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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쿠라 히로미(長倉 洋海 )1952년 홋카이도 구시로 시 출생. 사진작가. 1980년부터 아프리카,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등 세계 분쟁 지역을 찾아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돌아보고 왔다. 아프가니스탄은 1980년부터 취재를 계속하고 있다. 사진집으로는 『살바도르-구세주의 나라』(일본저널리스트회 장려상) 『마수드-사랑스러운 대지 아프간』(제12회 도몬켄 상)『남아프리카 땅을 기어가듯-나가쿠라 히로미 사진집 1980-96』(신쵸샤 포토뮤제)『인간이 좋다-아마존 원주민으로부터의 전언』(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친구-Dear Friend』『코소보의 소년』『사자여 잠들라-아프간 1980-2002』『눈물-누군가를 만나고 싶어』『네가 미소 지을 때』『자빗트 일가, 집을 짓다』(고단샤 출판문화상 사진상)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마수드의 투쟁』『포토·저널리스트의 눈』『새처럼, 강처럼-숲의 철인 아일톤과의 여행』『아이들의 아프가니스탄』(이와나미 부클릿)『아프가니스탄-패배하지 않는 혼』『헤수스와 프란시스코 엘살바도르 내전을 이겨내고』(사가미하라 사진상) 등이 있다. 2005년에는 직접 출연한 텔레비전 프로그램 「과외수업 어서 오세요 선배 『세계로 퍼져라, 웃음 띤 얼굴의 힘』」(NHK엔터프라이즈 제작)이 캐나다 밴프에서 열린 국제 텔레비전 축제·패밀리 청소년 부문 최우수작품상인 로키 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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