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학교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중학교 과학 교사로 일하고 있다. 아이들을 더 잘 이해하고자 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공부했으며, 아이들이 과학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재미있는 책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단단하고 흐르고 날아다니고><한자만 좀 알면 과학도 참 쉬워 : 화학><대체 열이 뭐야? 모닥불에서 태양열까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