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국립영화학교를 졸업한 뒤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러시아의 감독 겸 배우 세르게이 본다르추크의 아들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1989년 유리 오제로프 감독의 <스탈린그라드>를 비롯해 배우로 활동하다가 주연을 겸한 <제9중대>로 감독 데뷔하고, <레볼루션 아일랜드>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