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으며, 빈의 응용 예술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다. 사랑이 넘치고 대담한 그림으로 인기가 많은 작가이다. 그린 책으로는 <왕자님을 데려다 주세요>, <내가 좋아하는 색깔을 보여 줄게>, <강아지가 동그래>, <그래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