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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만1999년 단편영화 <절망>으로 제 1회 영상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에 입성했다. 이 작품에서 이규만 감독은 세련되고 탄탄한 연출력을 선보여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수술 중 각성(수술 시 전신 마취를 한 환자가 수술 중에 의식이 깨어나 수술의 모든 통증을 느끼지만 몸은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가장 끔찍한 고통)’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리턴>으로 첫 장편에 데뷔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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