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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초롱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2010년 파리 7대학에서 시몬 드 보부아르의 자서전 문학에 관한 논문으로 불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있다. 보부아르의 사상과 문학을 분석한 논문으로는 “윤리적 실존주의의 관점에서 본 타인의 살해 의미: 시몬 드 보부아르의 ≪초대받은 여자≫를 중심으로”(2011), “시몬 드 보부아르의 ≪피뤼스와 시네아스≫: 윤리적 실존주의의 밑그림”(2013), “시몬 드 보부아르의 육체에 대한 윤리적 성찰: ≪제2의 성≫을 향한 비판에 대한 재고찰”(2015), “시몬 드 보부아르의 성적 경험 재해석: 존재의 욕망에서 상호적 드러냄의 추구로”(2021), ““사드를 화형에 처해야 하는가?”: 사드적 주체를 위한 보부아르의 항변”(2023) 등이 있다. 공저로는 ≪카페 사르트르≫(2014)와 ≪철학, 혁명을 말하다≫(2018)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 ≪아주 편안한 죽음≫(2021)과 ≪초대받은 여자≫(2024)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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