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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문재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9년, 대한민국 경기도 김포 (처녀자리)

직업:시인

기타: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최근작
2024년 7월 <[세트] <당신의 그림자 안에서 빛나게 하소서> 도서 + 출간 기념 이문재 x 이병률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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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재

1982년 『시운동』 4집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문학동네』 편집 주간, 《시사저널》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직을 역임했으며 시집으로 『내 젖은 구두 벗어 해에게 보여줄 때』 『산책시편』 『마음의 오지』 『제국호텔』 『혼자의 넓이』 『지금 여기가 맨 앞』 등과 산문집 『바쁜 것이 게으른 것이다』 등이 있다. 김달진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지훈문학상, 노작문학상, 박재삼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로 있다.
사진출처 : ⓒ강민구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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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내 젖은 구두 벗어 해에게 보여줄 때> - 2021년 3월  더보기

초판 시인의 말 젖은 구두를 벗어 해에게 보여주다 울기도 했었다 간혹 젖지 않는 길로 다니는 세상을 물끄러미 바라보기도 하였다 굴러가는 바퀴의 구르지 않는 한 점을 확인하고 싶었다 여름이 오면 한 여자가 어미가 된다. 아버지가 될 자격이 없는 이 서른 살. 언제, 살아 있다는 것이 죄가 되지 않을까, 대체로 시인이라는 사실이 싫다, 너를 죽이고 싶다, 1988년 2월

- 초판 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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