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부교수. 주로 근대 일본의 역사를 여성 인물과 운동을 중심으로 연구해 왔고, 대중적 글쓰기에도 관심이 있다. 저서로는 『근대 일본 여성 분투기』, 공저로 『젠더와 일본 사회』·『난감한 이웃 일본을 이해하는 여섯 가지 시선』·『근대 일본인의 국가인식』 등이 있다.